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중기애로 기술지원 대상사업 선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01 13:41:11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7. 5. 30(화) 13:30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중기애로 기술지원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2017년 상반기 기술닥터사업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3~6개월 정도 소요되는 중기 기술애로를 신청한 11개 업체와 지도위원들이 사업목적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제안 설명을 한 후, 솔루션 위원들이 사업을 평가하는 순으로 진행하여 유리계 무기 향균제와 화면 표시형 화재수신기 개발 등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중기애로 기술지원 사업은 구미시 관내 중소 및 벤처기업 대상으로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분야별 전문가 매칭하여 기술애로를 해결해주는 사업으로 구미시전자정보기술원에서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0년에 시작되어 7년째로 구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으로 핵심기술 개발방향 제시, 시제품 재료비 지원과 제품 시험분석 지원 등 기술 개발에서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여 기업체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술닥터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준 구미시에 감사인사를 하고,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기업환경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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