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 따뜻한 복지를 위한 위문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01 10:44:56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충주시 봉방동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김정열(91세)옹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김정열 옹은 9년 전 배우자와 사별 후 혼자서 지내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의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다.

박태일 지청장은 김정열 옹에게 건강을 위해 입맛이 없더라도 음식을 많이 챙겨드시라고 당부하였으며, 보훈섬김이에게 어르신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중심의 따뜻한 보훈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보비스(Bohun Visiting Service)라는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이동보훈복지 서비스라는 브랜드로 2007년부터 제정․선포 및 운영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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