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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는 30일 11:09경 ‘남편이 남구미ic 부근 차량에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와 지갑, 폰을 두고 없어졌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자에게 남편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남구미 대교를 순찰하던 중 남구미대교 중간지점 난간 안쪽에서 낙동강 아래쪽을 바라보던 자살기도자를 발견했다.
이에 상림지구대 순경 최인호는 자살기도자가 경찰차를 보면 뛰어 내릴 것으로 판단하고 경광등을 끄고 남구미대교 쪽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뛰어내리려는 자살기도자를 양팔과 몸통을 잡고 끌어 올려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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