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개인정보 불안 주민등록번호 변경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28 11:32:42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피해를 본 사람은 5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받는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 신체, 재산 등의 피해를 봤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이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6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유출 및 피해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행정자치부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새로운 주민등록번호를 받을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