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5-24 05:55:47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영주시민회관에서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운전자의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분석 등의 안전문화 정착 및 의식개선 교육을 통해 안전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수교육은 무사고・무벌점 기간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인 운수종사자는 격년으로, 무사고・무벌점 기간이 5년 미만인 운수종사자는 매년 이수를 해야 하며, 무사고・무벌점 기간이 10년 이상인 운수종사자는 교육이 면제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교육대상자가 모두 교육을 이수해 고객만족과 감동을 주는 친절 서비스를 제고로 이어져 안전운행과 운송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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