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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풍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중앙계획지원단의 자문을 받는다.
23일 풍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 되는 자문에는 영주시와 PM뿐 만 아니라 추진위원회와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에서도 자문과정에 참여해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중앙계획지원단은 사업 기본계획부터 시행계획 수립까지의 자문, 모니터링, 평가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되며 상․하반기 및 필요시 수시로 자문을 지원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게 된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풍기읍의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을 다지는 사업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소재지와 배후 마을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침체된 풍기읍 지역의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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