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는 인정 속에 꽃피는 이웃사랑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22 17:40:11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에서는 5. 19.(금) 11:30부터 관내 사곡역 광장에서 상모사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필분) 주관으로 경로잔치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김익수 시의회 의장, 이홍희․김지식 도의원, 허복․김상조 시의원과 시청 실․국․과장, 동장 및 직원, 각 단체와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16개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과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베풀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베풀어 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상모사곡동 이성수 동장은 “뜻 깊은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정신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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