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친환경 '생태놀이터' 조성
5월 중 완공 '친환경적 공간마련' 주민 욕구 충족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5-22 11:15:47

횡성군에 친환경적인 체험형 놀이·학습공간인 ‘생태놀이터’가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환경부의 ‘2017년도 생태놀이터 아이뜨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군은 횡성읍 읍상리 621번지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면적 1508㎡ 규모의 생태놀이터를 5월중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놀이터는 생태연못 및 계류, 목재놀이터, 모래놀이터, 인공터널, 각종 휴게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아이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학습, 체험, 휴식이 가능한 복합형 자연생태 공간을 제공한다.

또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 친환경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의 건강 및 웰빙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은 “대상지 반경 300m 이내 아파트단지와 초등학교,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회 등이 다수 산재해 있어 필요성이 절실했던 곳”이라며 “아이들에게 생태 놀이공간과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횡성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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