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창의융합교육 주제로 ‘2017 사이언스 티타임’ 강연 열어
6월 13일,15일 창의적 발상과 융합적 사고를 위한 구체적 솔루션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21 10:53: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다음달 6월 13일과 15일 오전 10시 별똥별 과학도서관에서 ‘2017 유성 사이언스 티타임, 4차 산업혁명 시대, 내비게이션을 찾아라!’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13일에는 김서형 러시아 빅 히스토리 유라시아센터 교수가 ‘빅 히스토리,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하는 사고의 틀’을 주제로 강연한다.

빅 히스토리는 우주의 시작부터 미래에 이르는 거대한 역사를 말하며, 빌 게이츠가 가장 좋아하는 학문으로 주목을 받으며 현재 융합교육의 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15일에는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의 ‘SF, 과학적 상상으로 미리 읽는 미래’ 강연이 열린다.

이 강연은 4차 산업혁명이 화제가 되면서 과학적 정합성으로 미래를 그리는 SF가 떠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 어린 시절 SF에서 큰 영향을 받은 과학자들과 혁신적인 벤처기업인들을 살펴보고 과학소설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교육과학과 관계자는 “창의적 발상과 융합형 사고의 필요성은 모두 동감하지만 구체적인 접근이나 방법을 몰라 답답한 경우가 많다"며, “사이언스 티타임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방식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5월 22일부터 유성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 코너에서 하면 되고, 수강인원은 80명이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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