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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는 19일 ‘영주시-일본 후지노미야시(시장 스도 히데타다) 우호교류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영주시와 일본 후지노미야시 양 도시간의 우정을 확인하고 협력체계 강화와 우호교류 확대를 위한 것이다. 후지노미야시는 아시자와 에이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영주로 보냈다. 시청 앞마당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장욱현 영주시장, 김현익 영주시의장과 아시자와 에이지 후지노미야 부시장, 무라세 히토시 후지노미야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5주년을 기념하는 우정의 소나무를 심었다. 영주시와 후지노미야시는 1999년 민간체육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시작으로 지난 2012년 11월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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