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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이부윤 기자]충북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18일 하소주공4단지아파트 내 체육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올해 본격적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식사 제공 전 제천실버랜드(단장 조범준)의 문화예술 공연과 네일아트, 한방이혈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제천사랑물결운동으로 제천서울병원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혈압과 당뇨체크를 해주었다.
또한 왕암동 소재 (주)매스트(대표 김현주)에서 양말 후원과 급식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사랑의 밥차는 2013년 7월 IBK기업은행에서 기증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공연과 재능나눔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총 38회 1만2,200명에게 급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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