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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부터 구문초 방역사업으로 매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등에 식재하여 왔다,
특히 올해에는 취약계층인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42개소, 영유아 예방접종실, 임신부 등록자에게도 분양하여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로즈제라늄"이라고도 불리는 구문초는 잎과 줄기에서 해충이 싫어하는 독특한 향을 발산하여 근처(10㎡)에 모기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능이 있는가 하면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에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친환경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인체에 해가 없는 구문초를 심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모기 없는 쾌적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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