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나라사랑 앞섬이, 참전호국영웅과 함께하는 북한음식 나누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7 23:08:05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의 나라사랑 앞섬이로 활동하고 있는 괴산 중원대학교 통일과 평화 동아리 학생들은 17일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중원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참전호국영웅과 함께하는 북한음식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괴산지역 참전호국영웅 분들에게 가정의 온기를 전해드릴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이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직접 만든 두부밥과 함께 감사의 카드를 적어 호국영웅들에게 가가호호 전달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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