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사무실 개소식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5-16 21:28:19

[칠곡타임뉴스=송호연]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2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마련한 운영금으로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15일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 지역의 인재 2명을 채용하고 본격적인 사무실 운용에 돌입했다.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지난 2013년부터 칠곡인문학마을만들기 사업을 시행하던 중 당시 9개 마을 (1기 )이 모여 지난 2015년 1월 설립, 신고했다.

조합은 인문학마을의 자원을 찾고, 이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즐거운 삶 영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왜관읍 금남 2리, 매원 2리, 석적읍 부영아파트, 북삼읍 숭오 2리, 어로 1리, 휴먼시아아파트, 약목면 남계 3리, 지천면 영오 1리, 학상리, 총9 개 마을이 조합원으로 시작됐다.

그동안 조합은 ‘인문학마을특성화사업’, ‘문화가 있는 수요일’, ‘인문정신마당’, ‘인문학마을학교’, ‘낙동강평화문화대축전’ 등 문화체육관광부 및 칠곡군의 여러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했다 .

올해는 고령군 인문학마을 리더교육 및 특성화 프로그램 교육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 중이다.

신현우 이사장은 “공동체의 회복과 칠곡군이 살맛나는 곳이 되는 데 협동조합이 힘을 보탤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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