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가정의 달 '자생단체 효행 실천'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5-16 11:32:04

강원 원주시 우산동 자생단체가 진행한 '한마음 경로잔치'(사진제공=원주시)/ 박정도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자생단체들이 경료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효행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우산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우산동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같은날 일산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새마을문고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동진골 경로잔치'를 개최하기도 했다.

각 단체 관계자들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활동하며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강원 원주시 일산동 자생단체가 진행한 '동진골 경로잔치'(사진제공=원주시)/ 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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