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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유기농 최신 정보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충북 유기농업의 구심적 역할 수행을 위한 충북 유기농업 실용화연구회를 발족하기로 하고, 창립총회를 오는 18일(목) 연구회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기농업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기농업 실용화연구회는 괴산군에 위치한 도 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에서 5개분과(식량, 원예, 특용, 토양환경, 가공)를 조직하여 SNS를 활용한 회원 간 정보 공유 및 애로기술 공동해결, 회원 간 심포지엄, 워크숍을 통한 구두 및 포스터 발표, 현장형 최신 농업기술 교육 등을 추진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국내 유기농업 연구방향, 충북 유기농업 지원사업 및 연구회 운영계획 소개, 임원 선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미 신청한 연구회원이 아니어도 유기농업 관심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당일 회원 등록도 가능하다.
유기농업연구소 유기농업홍보 최재선 팀장은 “충북 유기농업을 선도할 스마트 유기농업인을 육성하여 유기농업의 미래를 밝힐 등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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