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성공 조성 '탑방 프로그램' 운영
(옛)원주여고 부지 탐방하며 주민의견 수렴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5-16 10:34:38

원주시는 26일 오후 2시 (옛)원주여고 부지에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해당 부지에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될 경우 운영콘텐츠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참여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가는 원주시민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6~24일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 및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또는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23일과 4월27일)에 시민워크숍을 개최했으며, 탐방 프로그램 이후에도 지역주민 및 문화예술관계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원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옛)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조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원주여자고등학교가 2013년 7월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옛)원주여고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부지 29,660㎡, 건물 11,365㎡ 규모의 옛 원주여고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공연장과 문화커뮤니티동, 창작동, 게스트하우스, 문화아카데미동, 청소년문화센터, 생활예체능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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