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애인 서비스 지원위원회 위촉식
장애 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 위해 장애인복지관련 전문가 14명 위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3 20:21: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장애 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하면서 장애인 서비스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서비스 지원위원회는 민간서비스 발굴 및 연계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3차 시범사업 대상자에게는 읍면동 복지 허브화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복지플래너의 방문 상담 등을 통해 공공서비스와 돌봄 서비스(야간순회, 응급안전, 보행훈련 등)가 제공된다.

또한, 지역 내 민간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3차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종합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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