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4-H연합회 청소년의 달 행사 개최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5-12 19:16:50

[칠곡타임뉴스=손호헌 기자] 경북도 4-H 연합회는 지난 1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23개 시군 4-H 연합회 회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 를 가졌다.

이날 연합회는 2017년 경상북도 4-H 연합회 청소년의 달 행사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팀별 단체활동 , 화합행사를 실시했고, 경북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4-H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4-H 와 협동정신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농촌현장을 이끌어 왔던 선배 4-H 본부 총회도 동시에 개최되어 농촌을 이어가는 선후배간 화합도 다졌다.

12일은 영농 4-H 회원 현장교육으로 6 차산업 체험농장인 양떼목장과 전통장아찌 체험을 위한 행화촌과 청년농업인 운영 중인 선진화훼농장인 수록농장을 견학했다.

한편 4-H 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지 ( 知 , Head), 덕 ( 德 , heart), 노 ( 勞 , Hands), 체 ( 體 , Health) 4-H 이념을 생활화해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운동이다.

가난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을 만든 것이 새마을 운동이고 대한민국 농업을 일으켜 세운 것이 4-H 연합회이며, 4-H 정신은 대한민국 농업, 농업경영인, 농촌도자의 뿌리로 여겨지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미래 우리 농촌사회의 주역인 경상북도 영농 4-H 회원들의 잔치가 호국의 고장인 칠곡군에서 열리게 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청소년들에게 지 ⋅ 덕 ⋅ 노 ⋅ 체의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심함양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후계 청년농업인으로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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