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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은 음악분수를 테마로 한 광장으로 단구동 988-2번지 일원 11,805㎡ 규모로 2015년 9월에 착공했다.
특히 원주시 최초로 설치한 음악분수는 50m규모의 벽천과 하트분수, 직선시간차분수, 워터스크린분수, 멀티벡터분수, 원형시간차분수, 원형분수, 파인포그분수 등 7종으로 연출되어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시는 단구공원 열린광장이 친환경 공원으로 시민의 휴식과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 단구근린공원을 2017년 12월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18년 상반기에 토지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2020년 6월까지 공원조성공사가 이루어지면 단구근린공원 전체가 완료돼 ‘걷고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로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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