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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전국 26.0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예천군은 총선거인수 4만448명,사전투표자 1만3천174명으로 투표율 32.49%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사전투표를 마쳤다.
경북 전체 투표율 27.25%로 마감한 가운데 의성군 33.69%, 울릉군 32,64%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 지난 역대 사전투표율 보다 훨씬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예천선관위 관계자는 "다가오는 9일 선거일이 8일 어버이날과 겹친것도 이번 사전투표율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19대 대통령선거 전국사전투표율은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총선 12.19%와 비교하면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치이며 2014년 지방선거 때는 11.5%였고 경북은 지난 총선때 14.07%, 예천군은 17.94%의 사전투표율을 보였었다.
한편 전국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32.40%를 기록했고, 대구는 20.87%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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