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형건설공사 현장 특정감사 시행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5-04 11:23:42

원주시는 10~17일 총사업비 10억 이상인 16개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감사관실 기술감사 인력이 투입되는 이번 감사는 관내에서 시행하는 도로건설, 하천정비, 건축물공사 등 대형건설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세부적으로는 공사장 안전 및 품질관리, 공사설계도서와 현장시공의 일치여부 확인을 통한 부실시공 방지, 주요 시공 공법에 대한 적정성 여부,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사항을 중점으로 한다.

김주환 감사관은 “부실시공과 예산낭비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며 “특히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60개의 싱크홀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져 굴착으로 인한 지하수위 변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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