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을 는 관광자원으로 탄생시켜 글로벌 문화․광광지로 발전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02 16:33:46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일 광명동굴에서 광명시(시장 양기대)와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머루와인과 자두와인을 비롯한 김천시의 농특산물을 광명동굴에서 판매하고, 두 자치단체의 문화·관광사업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광명시의 광명동굴은 103년 역사의 폐광이었으나,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해 문화예술,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동굴테마파크로 재탄생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폐광을 이렇게 살아있는 관광자원으로 탄생시켜 글로벌 문화․광광지로 발전시킨 광명시의 영향력에 놀랐다“며 "광명동굴을 통해 우리시의 우수한 와인과 농특산물의 홍보․판매가 많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광명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상호발전에 힘 쓰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