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소재 노후 된 동강대교“지역 명물”로 재탄생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4-25 23:21:23

[영월 타임뉴스=최동순]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태복)는 국도31호선 영월 소재 노후 된 동강 대교 경관조명시설 보수공사를 ‘17.04.26.까지 완료 할 계획 이다.

이번 공사로 장시간 경과로 노후화되어 고장난 기존 경관조명시설을 LED등으로 교체하여 다양한 컬러 연출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문화축제에 기여하는 등 동강대교가 영월랜드마크 시설물로 재탄생한다.

동강 대교 조명연출은 영월군에서“단종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51회 단종문화제(‘17.4.27〜4.30.)의 콘셉트에 맞추기 위해 영월군과 협업하여 연출계획부터 사전 시뮬레이션(4.19.)까지 완료했다,

경관조명 연출 개요는 “자연을 담은 감성"이란 슬로건으로 사계절 자연변화와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성, 영월의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 경관을 부각시키고 안전한 조명효과를 이루는 조형성이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관리 사업을 관계기관 협업을 통하여 지역문화축제 등과 연계하여 도로기능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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