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20 18:02:49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김천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아동·여성 폭력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치료를 위해 김일수 부시장을 운영위원장으로 하여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관련시설, 청소년 상담시설, 의료기관, 교육기관, 경찰 및 사법기관과 지역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내 아동·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오늘 위원회는 새로 위촉되는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6년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추진 실적보고, 2017년 주요사업 추진사업에 대해 토의하고 결정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운영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 결과 2017년 추진사업으로 지난해 실시하여 효과가 높았던 "이동형 성문화센터 버스 성교육 프로그램"과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을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노상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아동·여성이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지킴이집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사례협의회를 운영하고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위원 및 유관기관이 연대한 폭력예방·아동학대 예방캠페인 활동을 협력하여 조직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초등학교 주변 아동안전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지도를 제작·활용하는 안전지도제작을 6개교에 추진하기로 했다.

김일수 운영위원장은“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가 아동·여성 폭력예방과 보호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김천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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