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응원서포터즈, 세계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회 응원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4-12 16:52:28
강릉시 응원서포터즈가 1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 응원에 나선다.

테스트이벤트 막바지에 다다른 4월 중순 강릉시 응원서포터즈는 12일 독일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대전 등 장애인 아이스하키 한국 4개 경기를 모두 관람할 계획이다.

응원서포터즈는 내년 3월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기간까지 올림픽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강릉시 응원서포터즈는 2016년 11월 FIS스노보드월드컵을 시작으로 지난 8일 IIHF 아이스하키 여자세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 네덜란드 전 경기까지 7개 경기에 1700여명이 응원에 참여했다.

강원도는 시군별로 응원서포터즈를 6월 30일까지 모집하며 강릉시 모집인원은 총 1840명으로 현재 1300여명이 가입해 응원에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관객이 적은 경기에서 적극적인 응원으로 관람 열기를 끌어올릴 응원서포터즈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릉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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