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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특별전 테이프 커팅식이 열린다.
주요 참석인사 20여명이 테이프 커팅 후 특별전을 관람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퇴임 후 사저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평소 사용하던 손때 묻은 유품을 만나 볼 수가 있다.
전시되는 유품으로 세계 주요 지도자와의 사진, 도자기, 기념품, 휘호, 문방사우 세트 등이 있다.
특히 유년시절 사진 등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유족 측은 특별전을 기념하여 청남대에 김영삼 대통령이 사용하시던 서예도구를 기증할 계획이다.
기획전시실 입구에서는 김영삼 대통령이 즐겨 쓰셨던 대도무문 등의 휘호를 희망자에 한해 무료로 써주는 재능기부 이벤트도 행사기간 실시할 계획이다.
윤상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김영삼 대통령 특별전은 올해로 7번째로 실시하는 역대 대통령 주간행사로, 서거하신 대통령 분들의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청남대가 대통령 테마파크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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