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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 충부 단양경찰서(서장 정영오)는 지난 4일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9명(베트남 등 3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에서는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베트남어 통번역사가 함께 운전면허 학과교육을 진행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눈높이 교육 중으로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면허취득 후에도 교통사고예방 등 안전운전을 위한 여성운전자의 교통사고사례와 교통표지판의 정확한 이해 도모를 위한 특강도 마련하였다. 정영오 서장은 ‘앞으로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예정이며, 생활‧교통‧사이버 분야의 ‘반칙’과 ‘편법’ 범죄 집중 단속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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