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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이원 드림-업 페스티벌은 강원 랜드 주최로 중앙일보 플러스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관하여 강원도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정선, 영월, 태백, 삼척)를 대상으로 직업체험Zone, 학과체험·진학상담Zone, 진로상담Zone, 미디어Zone, 학부모 코칭Zone, 생애설계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강원도 폐광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올바르게 키우고 실현시키는데 참여 할 수 있어서 무척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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