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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베트남에서 귀화한 가창면 윤지영씨(34세)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 ‘제60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보화상 효행상을 받았다.
보화상은 故 승당 조용호 선생께서 우리 민족의 자랑인 효사상과 윤리도덕을 계승하고자 1958년 제1회 보화상 시상을 시작한 이래로 60주년을 맞았다,정정희 가창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생활하는 윤지영씨의 보화상 효행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지만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이 상을 계기로 경로효친 사상이 가가호호 깃들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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