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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최동순]평창군는 신규농업인 50여명으로 대상으로 4월 4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과정을 개강한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은 기초영농기술을 기반으로 농업경영 마인드를 함양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며 4월 4일 개강하여 9월 19일까지 1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관리 및 소통, 귀농 성공을 위한 관련 법규, 세금, 소득 작목 선정, 귀농 창업모델 개발, 미래형 농업마케팅 전략, 농업법인체 설립 및 운영, 농업회계를 활용한 귀농전략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귀농인과 농사 경험이 없는 청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하여 귀농·귀촌인들 과 지역민간의 교류 확대 및 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공적인 귀농 정착은 농업과 농촌사회, 자연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귀농 교육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필요한 준비를 한다면 성공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심재국 군수는 더욱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신규농업인들의 농촌지역 연착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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