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MICE 인재뱅크(50명)로 나누어 총 580명 모집
서울 내 MICE행사의 현장요원 역할을 할, 서울 MICE 서포터즈(500명) 상시 모집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31 01:45:50

[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 서울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서울 MICE 미래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대상과 활동내용에 따라 서울 MICE 서포터즈(500명), 서울 Young MICE 홍보단(30명), 서울 MICE 인재뱅크(50명)로 나누어 총 580명을 모집한다.

서울 MICE 서포터즈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양질의 MICE 행사에 현장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는 전문인력으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등록, 서울 홍보, 통역, 연사 수행, 의전, 안내 등 다양한 현장업무를 수행한다.

선발된 서울 영마이스 홍보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동안 서울 MICE 관련 기획기사의 취재 및 작성, 웹툰, 홍보 영상 등 홍보물 제작, SNS·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 활용 후기 포스팅 등 참신한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쉽게 MICE 산업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서울 영마이스 홍보단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서울시 관광·MICE 인프라 답사 및 특화 관광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활동 종료 후에는 홍보단 활동 인증서를 발급하여 소속감을 부여하고, 우수 활동자는 분야별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부가적인 지원사항으로,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주최·주관하는 MICE 행사 운영요원 신청 시 최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SMA 회원사 등 MICE 유관 기업에서의 인턴십 매칭 및 인건비 지원을 통해 참가자들의 인턴십 근무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인재뱅크 우수참가자에게는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혜택(예: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주최자 초청 서울 답사시 동행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MICE는 고부가가치 창출 서비스 산업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대표적인 산업이다. 

서울시는 우수한 MICE 인재를 발굴·육성하여, 그들이 MICE 업계로 원활히 유입될 수 있도록 취업준비생과 MICE 업계의 연결고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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