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전 국정원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무소속 출마
- 40년의 군인정신 국민이 인정하고 국가의 부름에 응답할지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31 00:58:10

[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국가적 혼란이 야기된 정국에서 치러지는 제19대 대선이 5월 9일 선거일로 정해진 가운데 정당 및 무소속으로 현재 예비 후보 등록한 인원만 18명이다.

바른정당에 이어 속속 정당 후보가 결정이 나겠지만 과연 누가 대선 후보가 될지? 

그리고 투표일 까지 최선을 다해 지지를 호소하고 선전 할 것인지? 

더욱이 판도라 상자 같은 합종연횡을 통해 단일화가 될 것인지? 

이번 대선은 예측 불허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런 와중에 육군참모총장이었던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 선언하고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다. 

더더욱 관심을 갖는 것은 전 국가정보원 원장이라는 직함과 전 육국참모총장이라는 직함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비정치인이 되는 다시 쓰는 이정표가 될 것 같다.

아울러 대통령 탄핵으로 보수진영이 표류하는 정국에서 보수 대연합과 대표 주자로 부상하느냐 .며 대선 정국에 어떤 바람을 만들어 낼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추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어떤 역학관계를 만들어 내느냐가 민주당의 유력 후보와 이길 대선판이 만들어 질수 있다는 전략인 것으로 본다.

남재준 후보 본인은 “후보 단일화를 위해 정치적 타협을 배제하고 있다"며 “끝까지 간다는 각오로 이번 대선에 출마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끝까지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고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거취가 주목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