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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정선 프란치스꼬의 집(시설장 고정배)에서는 30일 직업재활적응훈련 작업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준공식에는 전정환 정선 군수 및 김옥휘 정선군의회 의장,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 사회 복지회 이사장 조규만 주교, 고정배 프란치스꼬의 집 시설장, 최철민 로타리 클럽 강원도 총재, 지역주민 16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정선 프란치스꼬의 집은 시설 입소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제빵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과·제빵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사회진출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얻어 직업재활적응훈련 작업장을 신축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장 신축은 정선군과 국제로타리 클럽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정선 프란치스꼬의 집 부지에 30평 규모로 시설을 추진해 오늘 준공식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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