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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면적 2.8ha의 산림에 줄기가 곧게 자라고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인 전나무 1,260본을 심고, 나무 이름표를 달아 나무를 심으며 숲이 주는 혜택에 대해 다함께 체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식목일 행사는 1946년 4월 5일을 식목일을 제정 추진하여 오면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 왔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의 나무 심기로 소통·화합하는 장 마련에 크게 기여해왔다.
시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지구 온난화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이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며 “3월 31일까지 참가할 시민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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