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이 펼쳐지는 잠실운동장 대대적 환경정비 완료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28 23:36:45

[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구장 시설물 정비, 종합운동장 환경미화, 올림픽전시관 편의시설 조성 등을 완료했다.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이 펼쳐지는 3월 31일에 성숙한 관람문화를 위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사업소는 약 12억원의 사업비을 투입하여 프로야구 관람객이 보다 쾌적하게 프로야구를 관전할 수 있도록 잠실야구장 외벽 및 조명탑 도장 공사와 관람객 보행로 및 선수 덕아웃 바닥(펜스 포함) 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프로야구, 프로축구, 공연, 문화행사 등이 시작되는 새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3월을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환경정비의 달"로 정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사업소는 88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상영하는 “올림픽영상관"과 관람객들의 휴식공간인 “무료 인터넷존 및 쉼터"를 조성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편 사업소는 2017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이 펼쳐지는 3월 31일(금)에 잠실야구장 내외곽에서 건전하고 쾌적한 관람문화 조성을 위해 송파경찰서 등관련기관과 합동으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최윤식 소장은 “2017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한국 프로야구의 성지인 잠실야구장의 주변 환경정비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시설에서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저희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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