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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는 화북 용화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역량강화사업 2017년도 맞춤형초청교육을 03.28(화) 개최했다.
용화지구 주민들은 금회 교육을 통하여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을 해소하는 등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중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주민교육과 국내 선진지 견학을 통한 지역리더양성, 주민의식 향상 및 능력을 제고하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각 사업별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 확립을 위한 프로젝트이다.상주시는 화북 용화지구 새뜰마을 지역역량강화사업 2017년도 맞춤형초청교육을 통하여 사업추진을 원활하게하고 지역민의 갈등해소 및 공동체 의식제고, 주민 모두가 미래상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기존 일부 리더에게 국한된 교육의 기회가 마을주민 모두에게 균등하게 주어질 수 있게 하여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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