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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신규 및 하위 기술직 공무원의 설계도서 검토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건설도시국장을 총괄반장으로 설계 추진단을 운영한 결과 시와 출장소, 사업소, 읍∙면의 소규모 시설사업 117건 9,531백만원에 대하여 자체설계를 했다.
설계추진단 운영 및 합동설계 추진으로 설계용역비 4억 7천만원의 예산절감과 시설직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강화했다,남유진 시장은 금년도 기술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설계분야 기술이 고도화 되더라도 그 바탕에는 기술직 공무원 등의 노하우가 접목되지 않을 수 없다.
설계를 전문기관에 쉽게 위탁 할 수도 있겠지만, 기술직 공무원들이 손수 설계를 해냄으로써 설계 실무능력 향상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 결과 설계추진단 구성·운영으로 주민숙원사업이 조기에 발주할 수 있고, 지역 건설경기가 풀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감사담당관실은 건설분야 공무원의 현장 교육 및 업무연찬 기회를 확대하고 건설사업장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견실 시공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해소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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