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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 서울시는 스타트업 가치&문화 확산 네트워크인 “VIRUS 네트워크"(대표자 박준혁, 이하 VIRUS),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대학생과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발전, 실행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7 청년창업 페스티벌 X2O"를 개최한다.
‘2017 청년창업 페스티벌 X2O’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지향적이다.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여 공모 주제를 "2030년 미래 융복합 사업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관광, 금융, 물류, 푸드, 문화 콘텐츠, 패션, 의료, 도시재생, IT, 교육, 실버 산업 중 2가지 이상을 결합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 및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할 수 있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허브팟 내 X2O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수상팀은 7월 “대한민국 청년창업 페스티벌 X2O"에 참가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시연 할 수 있는 데모(Demo) 부스를 운영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본 행사는 2008년 핀란드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 슬러시(Slush)를 표방하고 있다.
관련해 CJ올리브네트웍스㈜ 이경배 대표는 “청년창업 페스티벌 X2O는 젊은 감성과 창조적인 청년들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다" 며 “허브팟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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