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공간 까꿍’에서 음악놀이부터 베이비마사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열려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23 23:37:50

[부천타임뉴스=장진아기자] 부천시청 1층에 새롭게 단장한 유아문화공간 겸 수유실 ‘공간 까꿍’에서 부모와 아기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오는 4월 4일 운영하는 "오감각 음악놀이"는 ‘공간 까꿍’의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첫 프로그램으로, 김만수 부천시장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김 시장은 이날 비눗방울 아저씨로 깜짝 등장해 아기, 부모와 함께 비눗방울 가지고 놀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감각 음악놀이"는 다양한 악기로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노래하는 숙명유리드믹스의 대표적인 음악교육프로그램이다. 

6 ~ 36개월 아기와 부모를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에 운영한다.

오는 5월에는 "아가랑 엄마랑 베이미 마사지"가 열린다.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를 통해 부모와 아기가 교감하며 아기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2 ~ 10개월 아기와 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 30분에 시작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