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사)문화다움, 3월 25일(토) 북촌한옥마을에서 ‘북촌 봄맞이’ 행사 개최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22 23:07:58

[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한옥마을에서 25일(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북촌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봄맞이 행사에서는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봄꽃 페인팅’과 북촌한옥마을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해설사의 봄나들이’를 준비하였다.

북촌마을서재 ‘반송재’ 에서는 북촌주민들이 함께 하는 단청채색체험, 놀이하는 아빠, 북촌 봄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옥지원센터에서는 북촌 해설사 네트워킹 타임이 진행되어 북촌에서 활동하는 해설사 간의 정보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함께 마련된다.

이번 “북촌봄맞이" 행사는 2017년 서울시 공공한옥 3개소의 위탁운영을 맡은 (사)문화다움이 운영하는 첫 번째 행사이다. (사)문화다움은 공간의 활용성 강화 및 양질의 문화프로그램 기획 등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의 한옥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옥살이 지원을 위한 119 출동 및 한옥수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옥지원센터는 한옥교실, 한옥캠프 등 일반시민의 한옥체험 및 교육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그간 북촌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마을서재 ‘반송재’와 작은 쉼터 갤러리도 변신이 기대된다. 

주민 주도의 마을서재 문화이벤트 개발, 주민 큐레이터가 기획하는 북촌기억창고 전시 등 주민커뮤니티 거점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 공공한옥 3개소의 전문 위탁운영을 통해 방문객과 시민들의 한옥문화 체험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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