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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서울시는 ‘17년 제1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21일 부터 4월 24일(월)까지 진행한다.
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기업의 사회적 참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디자인, 인쇄 및 영상제작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12년부터 희망광고를 통해 비영리단체와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등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무료광고를 지원하여 공익활동 활성화와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200여 편의 광고디자인을 무료로 제작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광고를 하고 싶어도 높은 비용으로 시도하지 못하는 소상공인, 비영리단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희망광고가 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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