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 교육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3-21 21:27:02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일부터 23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 남부분소에서 트랙터 현장이용기술 및 안전교육을 20명씩 4회에 걸쳐 총 100명에게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트랙터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실수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사용 방법, 정비 점검 및 보관요령 숙지로 농기계 내구연한을 연장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기계 안전사용 방법 습득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임대농기계 중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는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함으로 각 부분의 기능이해 및 조작방법, 안전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트랙터 등의 대형농기계는 많은 작업을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부주의에 의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충분한 안전교육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