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권영화 모임 ‘불편해도 괜찮아’,첫번째 상영작 ‘HUMAN’
대전인권사무소와 4개 인권단체 공동으로 대전인권영화모임을 구성하고 첫 번째 상영회를 3월 21일 19시에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21 09:50:20
[대전=홍대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소장 한병일)는 대전충남인권연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평화여성회,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와 함께 대전인권영화모임 ‘불편해도 괜찮아’(이하 영화모임)를 구성하였습니다.

대전지역 주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매월 인권영화 정기상영회를 개최하고 영화 관람 후 대전충남인권연대 이상재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소감을 나눌 예정입니다.

첫 번째 상영회는 21일 오후 7시 대전인권사무소 1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상영작은 유엔설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상영된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감독의 ‘HUMAN’이다.

※ 영화 「Human」개요

- 개요 : 다큐멘터리/134분/2015. 개봉

- 감독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 줄거리 : 헬리콥터 고장으로 종일 농부와 나눈 대화에 영감을 얻은 감독은 가장 높은 상공에서, 동시에 가장 친근한 거리에서 인간을 담았다. 3년간 110회차 촬영을 통해 완성된 장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존재하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는 영화이다.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바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강렬한 인터뷰 영상과 음악으로서 전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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