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행정인턴 지원으로 새마을정신 전파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3-20 15:41:11
[상주=이승근]

상주시가 국내 영남대학의 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5개월간 행정인턴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행정인턴지원사업은 새마을운동실무를 관장하고 있는 상주시와 영남대학교(박정희새마을대학원)와의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행정인턴 학생으로 선정된 베트남 응웬티투짱(27세)과 캄보디아의 침소큰엔(32세)은 이들은 상주시에 근무하는 동안 한국의 직장문화와 새마을운동의 실무를 접하고 현장체험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자국에 전파하여 자국 농촌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박동희 상주시 새마을체육과장은 ″우리시의 새마을운동을 외국인 학생들에게 실무와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이론과 실제를 접목하는 학문적 경험을 심화시키게 될 것이다, 

상주시 입장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차별화된 새마을세계화사업 추진으로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거점도시 토대마련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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