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헌자연사박물관‘ 한국희 관장 뉴미디어 미래연구원과 업무협약(이하 MOU) 체결식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20 01:31:35

[경기타임뉴스=장진아기자] 광물, 화석, 공룡뼈, 운석 등 수억 년의 이야기가 담긴 자연사 표본들로 인류의 미래를 관측하고 자연의 기록을 빠짐없이 모아둔 자료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의 한국희 관장이 뉴미디어 미래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이하 MOU) 체결식을 가졌다.

MOU 체결식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전시·교육 프로그램은 방대한 표본의 다양성과 희귀성을 중심으로 실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학교 밖 교육시설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의 한국희 관장과 ’뉴미디어미래연구원(설도윤 이사장)‘ 윤재우 수석공동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한국희 관장은 "미래지향적 교육의 개발 및 확산과 건강한 사회발전에 그 뜻을 같이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MOU를 추진했다. 

또한 "컨설팅, 교육관련 프로젝트, 강좌, 강연, 세미나 등의 개발과 상호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사항을 상호간 면밀히 의논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어여쁜 돌의 집’이란 뜻의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은 경기지역 유일의 지질전문자연사박물관으로 설립자의 우직한 열정으로 지난 2003년 12월 설립됐다. 

수 십 만점의 광물, 암석, 화석, 공룡 등의 표본이 지구환경에 대한 지식과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창조적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다양한 표본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상생을 생각하는 터전, 곧 자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리는 산교육의 장소가 되고자 하며, 시대와 지역에 부응하는 열려있는 과학문화 지식의 공간으로서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통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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