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과 환경지도자연합회 행복홀씨 MOU체결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3-17 16:23:37

[성주=손호헌 기자]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환경지도자 협의회 회장 이영자를 비롯해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동네마당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가천면과 환경 지도자 연합회 간에 이뤄진 이번 업무 협약은 환경 지도자 협의회가 '행복홀씨 사업' 으로 입양해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및 교육과 정화활동을 월 1회 이상 실천한다.

환경지도자연합회 이영자 회장은 “행복홀씨 MOU 협약을 계기로올해 환경 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해 클린 성주 만들기에 주민 주도적인 분위기가 확산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주재범 면장은 “클린 성주 만들기를 행하는데 있어서 행정적으로 모든 지역을 관리하기가 힘든 만큼 지역 주민 주도적인 클린 성주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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