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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최웅수]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태)에서는 3. 15.(수)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계림동 직원, 자연보호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북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계림동에서는 각종 생활 쓰레기, 영농 부자재 등 5톤가량을 수거했다.
깨끗한 도로변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북천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정서적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김상태 계림동장은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을 방치해두면 나중에는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생각하며, 계림동 내 쓰레기 취약지점이 없도록 환경정비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해 깨끗한 계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하며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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