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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최웅수]상주 청리면(면장 박우현)에서는 3월 15일(수) 새마을남․여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노인일자리, 청리면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리소재 병성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5톤가량의 농산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병성천은 상주시내를 흐르는 준용하천으로 각종 농산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등 투기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쓰레기불법투기 금지 간판 등을 설치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나 근절되고 있지 않아 금번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의식 제고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우현 청리면장은 농산부산물과 생활쓰레기 투기행위는 내 집안만 깨끗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에서 발생되는 만큼 내마을뿐 아니라 내고장, 내나라가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가 재활용 분리수거 생활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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