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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5일 주문진수산시장 일대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시 재난안전과, 강릉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바르게 살기운동 강릉시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릉지회 등 시민 사회단체 60여명이 참여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렸다.강릉시관계자는“해빙기에는 지반의 언 곳이 녹으면서 공사장, 도로, 절개지, 축대, 옹벽, 노후 불량건물 등의 붕괴 우려가 높아 생활 주변 속 재난 위험요소가 있는지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살펴보고 위험요소 발견 시 가까운 관계기관에 연락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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